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창의성 높이는 공간 만드는 신경건축의 세계

왜 한국에 있는 모든 학교 교실들은 다 똑같이 생겼을까. 사각형으로 생긴 교실의 맨 앞엔 커다란 칠판이 붙어 있고, 그 뒤로 책상들과 의자들이 차례로 줄지어 늘어서 있다. 뒷벽엔 영락없이 시간표와 학습 자료가 붙어 있고, 출입문이 앞뒤로 두 개씩 나 있다. 이렇게 생긴 교실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면 집중이 잘되고 학습 효율이 높아지는 걸까. 뱀처럼 구불구불하게...(계속)
글 :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sjeong3@gmail.com

과학동아 2010년 03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10년 03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