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 가는 선수는 장 속 박테리아 챙겨야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담은 프로바이오틱(생균제)이 운동선수의 감기를 막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겨울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주변과 온도차가 커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면역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생균제가 면역계를 강화한다는 추측은 있었지만 그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호주 캔버라스포츠연구소는 생균제를 복용하면 동계훈련 중 선수가 감기를...(계속)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3호
과학동아 2008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