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성과 소수성 부분으로 이뤄진 분자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초분자를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한 모습. 단국대 화학과 조병기 교수의 작품이다.
촛불을 든 사람이 하나둘 모여든다. 어느새 광화문 사거리를 가득 메운 촛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이라크 파병 반대, 미군 탱크에 깔려 숨진 여중생 추모 등을 이야기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촛불집회’가 폭력시위 없이 다수의 의견을 전달하는 한 방법으로 자리잡았다.최근 일본의 한 시위대가 &ls...(계속)
글 : 임소형 sohyung@donga.com
이미지 출처 : 연세대 화학과 초분자나노조립체연구단 외
과학동아 2005년 06호
이미지 출처 : 연세대 화학과 초분자나노조립체연구단 외
과학동아 2005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