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달린 마술 거울은 집 주인에게 오늘의 의상을 추천해 준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이용한다는 뜻의 유비쿼터스는 실제공간과 가상공간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유비쿼터스 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전시관(유비쿼터스 드림관)을 열었다. 커피 날라주는 로봇과 외출복을 골라 주는 마술 거울 등 눈 앞에 성큼 다...(계속)
사진 : 박창민 petitnez@dreamwiz.com
글 : 김상연 dream@donga.com
과학동아 2005년 05호
글 : 김상연 dream@donga.com
과학동아 2005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