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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공간에서 발견한 은하 만물상

8억살 먹은 아기 우주를 만났을 때

수십억년의 세월을 가로지른 수십억년의 세월을 가로지른

수많은 별들이 하늘에서 반짝거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마치 별들이 뿜어내는 빛이 소나기처럼 쏟아져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다. 물론 전등과 네온사인이 없는 한적한 시골에서나 가능한 얘기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흔히 우주를 이루는 기본단위는 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별이 수천억개 모여 있는 은하가 우주라는 거대한 건물을 구성하는...(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이미지 출처 : NASA

과학동아 2005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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