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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다살이' 낸 강원대 권오길 교수

저절로 쓰여지는 것은 없더라

강원대 권오길 교수강원대 권오길 교수

“소나무 하나도 그냥 지나쳐볼 일이 아니다. 자연에 흐드러지게 숨어 있는 비밀이 곧 자연 법칙인 것이니 하는 말이다. … 늘 푸름을 자랑하는 만취(晩翠)의 소나무에는 영양소와 함께 우리의 넋이 들어 있고, 조상의 혼백이 스며 있다.” (중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 p.205­208)문학가의 작품처럼 유려한 문체를 지닌 ...(계속)

글 : 박일삼 aurora@donga.com

과학동아 2003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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