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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만능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비행기, 탱크, 잠수복 고안

(그림1) 비행기^사람이 기계의 커다란 판 위에 엎드리고 다리 운동으로 날개를 움직이는 구조다. 머리와 팔은 전방의 원틀 바깥으로 나오고, 후방의 틀은 등을 졸라맨다. 뒷부분에 두개의 발판이 있는데, 한쪽 다리로 발판을 애리면 날개가 내려가고, 다른쪽 다리로 발판을 내리면 날개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날개와 발판은 밧줄로 연결돼 있다. 엔진을 이용한 최초의 비행은 1903년 라이트형제에 의해서 이뤄졌다.(그림1) 비행기^사람이 기계의 커다란 판 위에 엎드리고 다리 운동으로 날개를 움직이는 구조다. 머리와 팔은 전방의 원틀 바깥으로 나오고, 후방의 틀은 등을 졸라맨다. 뒷부분에 두개의 발판이 있는데, 한쪽 다리로 발판을 애리면 날개가 내려가고, 다른쪽 다리로 발판을 내리면 날개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날개와 발판은 밧줄로 연결돼 있다. 엔진을 이용한 최초의 비행은 1903년 라이트형제에 의해서 이뤄졌다.

 르네상스기에 기술적 상상력의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인 인물은 단연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다. 레오나르도는 현대인에게 화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본인은 군사기술자로 인식되길 바랬다. 당시 이탈리아의 지역 군주들이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힘겨루기가 한창일 때 레오나르도는 밀라노의 군주에게 자신을 천거하는 글...(계속)

글 : 김훈기

과학동아 1998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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