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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테스트용 '인간조직 은행'설립

동물대신 수술 후 남은 인체조직 사용

영국에서는 수술 과정에서 남겨진 조직을 영국에서는 수술 과정에서 남겨진 조직을

의약품의 효능을 검사하기 위해 지금까지 사용되던 대상은 동물이었다. 그런데 영국의 파르마젠이라는 제약회사가 올해 10월부터 동물 대신 인간을 사용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르마젠 회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간 유전자에 대한 정보가 풍부해졌기 때문에 굳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해 사람의 경우를 추론할 ...(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6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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