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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만이 옳다는 독선은 버려야

현존하는 생물과 닮은 꼴을 보여주는 선캄브리아기 화석. 길쭉한 잎모양을 한 선캄브리아기 화석(왼쪽 위)은 오늘날의 바다조름(오른쪽 위)과 유사하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원모양의 화석(왼쪽 아래)은 현재의 해파리(오른쪽 아래)와 흡사하다.현존하는 생물과 닮은 꼴을 보여주는 선캄브리아기 화석. 길쭉한 잎모양을 한 선캄브리아기 화석(왼쪽 위)은 오늘날의 바다조름(오른쪽 위)과 유사하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원모양의 화석(왼쪽 아래)은 현재의 해파리(오른쪽 아래)와 흡사하다.

실험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고 증명할 수도 없는 것은 결코 과학적 사실이 될 수 없고 단지 이론일 뿐이다.-창조론측 입장지난호 과학동아에 실린 '진화냐? 창조냐'라는 제목의 논쟁을 읽고서 진화론적 입장을 밝힌 글 가운데 '오늘날 진화는 확고부동한 사실로 인정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쓴다.이...(계속)

글 : 김경태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과학동아 1991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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