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쌍동이 중에서 몸이 붙은 쌍동이를 '샴'(태국의 옛이름)쌍동이라고 부른다. 샴쌍동이도 형태가 여러 가지여서 몸통이나 어깨가 붙은 경우도 있고 머리가 붙은 경우도 있다. 사진에서 보는 쌍동이는 머리가 붙은 쌍동이(craniopagus twins)로 전체 샴쌍동이의 2~6%가량 된다.전세계적으로 머리붙은 쌍동이의 수술건수는 31건으로 보고돼 있으...(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0년 01호
과학동아 1990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