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네모의 꿈’이라는 노래예요. 네모의 꿈속 세상은 온통 네모이지요. 그런데, 네모난 색종이를 접거나 오려서 아주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혹시, 이게 진짜 네모의 꿈? 세모도 되고, 육각형도 되네! ...(계속) 글 :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사진 : GIB 디자인 : 김은지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