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기다리던 보호자를 다시 만나면 다른 때보다 눈물을 더 많이 흘린다는 사실이 밝혀 졌어요.일본 아자부대학교 수의대 연구팀은 반려견이 보호자와 잠시 떨어졌다 다시 만날 때 눈물의 양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8월 22일 발표했어요. 연구팀은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 18마리를 대상으로 눈물의 양을 측정했어요. 반려견의 눈꺼풀 아래에 특수한 종...(계속)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