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로 ‘뫼비우스의 띠’의 그 뫼비우스?!네, 바로 저예요! 뫼비우스의 띠는 안과 밖을 구별할 수 없는 모양이지요. 띠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작해, 띠가 이어지는 방향을 계속 따라가면 다시 처음 시작한 곳으로 돌아오게 돼요. 흐흐, 파리야. 넌 이 띠를 절대 빠져나갈 수 없을 거다! 신기하긴 한데&h...(계속) 글 : 박건희 기자 어린이수학동아 wissen@donga.com 진행 : 최송 만화 : 우쿠쥐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