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지구를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있다며 욕을 먹고 있는 플라스틱. 하지만 플라스틱이 없다면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수많은 물건을 만들지 못했을 거예요. 플라스틱은 열이나 압력을 가해 원하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고분자 화합물이에요. 천연 플라스틱인 ‘셀락’은 기원전 1000년경부터 쓰였지요. 지금처럼 다양한 인공 플라...(계속) 글 : 이창욱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changwookle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