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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산학에서는 수열과 급수 개념이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구장산술의 쇠분에서는 등차수열, 산수서에서는 증분 관련 내용이 나타난다.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일반항과 급...

음수는 18세기까지 서양 수학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으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그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음수 개념은 '구장산술'에서 처음 등장했고, 중국과 인도에...

구장산술' 첫 장에서 분수를 약분하는 '상감법'이 유클리드 호제법과 유사함을 발견, 이로 인해 최대공약수를 찾는 과정이 오랜 시간 동양에서도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양의 수학원리 '구고술'은 서양의 피타고라스정리와 동등하며, '구장산술'이라 불리는 책은 동양수학의 근간을 이루는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구장산술은 중국을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