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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맥스웰 방정식의 대칭성에서 시작해 1918년 뇌터의 정리, 양-밀스 이론으로 발전하며 질량간극 가설과 힉스 메커니즘까지, 수학과 물리학은 기본 입자의 질량과 대칭 깨짐 관계를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미국 SSC 프로젝트 중단 후, CERN의 LHC 건설이 가속화되었다. LHC는 스위스-프랑스 국경에 27㎞ 규모로 지어지며, 힉스입자 발견이 목표다. 2002년부터 운영 시작해 2008년까지 14eV 고에너지 달성 예정이다.

1998년에 질량을 가진 중성미자가 발견된 이후, '힉스 입자'라 불리는 신의 입자가 물질에 질량을 부여한다는 가설이 세워졌다. 힉스 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를 찾기 위해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고에너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