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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서식하는 황금 원숭이는 중국정부가 팬더처럼 보호하고 있는 멸종 위기의 희귀동물이다. 촨, 디앤, 치엔 등 세 종으로 나누어져 서식하며, 고유한 습성과 생김새를 지닌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국가적으로 보호하며, 최근에는 인공 부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카이로대학교 사하르 살림 교수팀이 CT 기술로 카이로 박물관에 보관된 황금 미라를 분석했습니다. 황금으로 만든 혀와 49개의 부적 등 부장품들을 확인했으며, 미라는 어린 소년이었음을 밝혀냈습니다.

2천년 전 중산왕국 초대임금 유승과 두관의 금으로 만든 수의인 황금옥의가 경복궁 한국전통공예미술관에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유승의 고분 출토 보물들도 함께 전시되며,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는 9월 30일까지며 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