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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퍼즐 전문가 박부성씨가 한국인 최초로 한글 수학퍼즐 책을 출간하였으며, 깊이 있는 해설이 담긴 그의 책은 인기를 끌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퍼즐에 빠져 PC통신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 과학동아에 수학퍼즐을 연재 중이며, 박사논문 작업과 함께 수학퍼즐 3권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열린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과학자와 예술가가 협업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예술과 과학의 결합 가능성과 진정한 의미에서의 만남을 탐구한 행사였다.

한양대 신인철 교수는 만화를 활용해 유쾌하게 분자생물학을 가르치며, 만화가 담긴 교과서와 시험문제 등을 제작하였다. 자신의 책 '재미있는 분자생물학 그림여행'도 제작했으며, 어릴 적 과학과 만화를 좋아한 그는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만화 생물학 교과서 제작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