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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팔용캠퍼스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공장 실증랩을 구축해 학생들이 모든 공정을 체험하며 스마트제조시스템과 요소 기술을 익힌다.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학교는 신설된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과 연계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창원대가 기계공학부에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을 신설했다. 이는 공장들이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하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한편, 정부는 전국 15곳의 산업단지를 2025년까지 스마트산업단지로 전환할 계획이며

스마트워크는 사람들이 집에서도 회사에 있는 것처럼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통신사와 대기업에서 관련 플랫폼을 개발하여 서비스 중이며, 네덜란드와 영국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사용된다. 국내도 2015년까지 30% 근로자가 스마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