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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시아나 주립대학의 크리스토돌로가 태양계 행성들의 궤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 지구와 화성 사이에 행성이 있었으나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티티우스-보데 법칙의 미스와 행성형성 이론에서 새로운 발견으로, 일부 비판을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 대학과 밀턴 케인즈 개방대학의 천문학자들은 각각 0.4광년과 0.5광년 떨어진 오르트 구름에서 목성보다 큰 행성을 주장했다. 이 행성은 장주기 혜성의 궤도를 변화시키고 태양계 중력에 포획된 것으로 추정되나, 많은 천문학자들은 회의적이며 관련 증거는 미발견 상태다

제프리 마르시 교수팀은 별 HD209458에서 행성의 그림자를 통해 직접적인 외계행성 존재 증거를 발견했다. 이 행성은 질량이 목성의 60%, 반지름은 63% 큰 가스형 행성으로, 중심별에 매우 가까운 궤도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