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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반도체 신화를 창조하며 성공한 비결로 수학과 물리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적 감각과 천성적인 도전 정신으로 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장관 임기 이후에는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분야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과학기술처 김진현 장관은 국민 동의 없는 과학기술정책 추진 시대가 끝났다고 밝혔다. 국가대형 프로젝트와 국민 생활영향 관련 정책에 주민 동의 필수임을 강조하며, 한소 과학기술협정, 안면도 핵폐기물처리장과 같은 현안에 대한 국민적 합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자국의

김성진 장관은 에너지와 정보통신 분야가 중요하다며, 핵융합과 고속증식로 기술 확보와 정보화사회 실현을 강조했다. 과학기술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연구개발 투자 증대와 중소기업 기술 혁신 촉진 논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