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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한국형 우주식단 개발 중으로 우주밥, 우주김치, 우주고추장 등 연말까지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체력평가와 신체검사를 거친 뒤, 우주인 후보를 선발하며, 우주식품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우주음식도 개발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최초 한국 우주인의 국제우주정거장 실험 18가지를 발표했으며, 우주 펜 실험, 물 얼음, 무중력 식물 성장, 우주김치 테스트 등이 포함됐다.

이소연 우주인이 만난 개럿 레이즈먼은 유머러스한 성격과 긍정의 힘으로 우주인이 됐다. 우주식품을 사랑하고 스페이스X에서 근무 후, 교육으로 방향을 틀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길 원하며, 아들 버스터가 우주인이 되길 바라며, 10대 자신에게 걱정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