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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인간 변호사이 법률 자문 대결에서 AI가 압승했다. 국내 리걸(legal) 테크 기업인 인텔리콘연구소가 개발한 법률 AI 'CIA'는 근로계약서 분석 등 복잡한 법률 문제 처리에 인간 변호사를 크게 앞섰다. 그러나 임영익 인텔리콘연구소 대표는 AI가 인간

서울의 법률사무소 ‘백’에서 활동하는 채수지 변호사는 이혼소송 등의 변호사임과 동시에 동물을 옹호하는 동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 관련 법을 연구하며 동물 학대 사건을 고발하고 동물보호단체에 법적 자문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동물을 방치한 대구의 체험동물원을 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