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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입자를 정확하고 자유롭게 배열하는 기술을 개발한 서울대 최만수 교수팀은 에어로졸을 이용해 높은 순도의 나노 입자를 제어하며, 이를 유용한 나노소자 및 바이오 진단 분야에 응용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탄소 양파, 마그네시아 나노큐브 등의 나노 입자를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일본 과학자들이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해 나노미터 크기 연결망을 제작하는 데 성공, 높은 열전도율과 전기전도도를 가진 탄소나노튜브는 나노 디바이스 도선으로 활용 가능하며, 추후 나노트랜지스터 네트워크나 신경망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박오옥 교수팀은 고분자 나노 복합소재 연구로, 플라스틱 고분자와 다른 소재를 블렌딩해 새로운 성질을 가진 소재를 개발한다. 이들은 전기발광 고분자, 휘는 디스플레이, 양자점을 활용한 LED, 소프트 리소그래피 같은 혁신적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