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토리 어때요?
러시아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주기율표를 세상에 공개한 지 150여 년이 흘렀다. 멘델레예프는 당시까지 확인 가능했던 총 63가지 원소를 배열해 최초의 주기율표를 만들었고, 현재는 원소 118개가 주기율표를 가득 채우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그동안 어떻게 새로운 원소를 발견해왔을까? 새로운 원소는 앞으로 몇 개나 더 나올 수 있을까? 새로운 원소는 인류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이 책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원소 질문 30개를 엮었다. 청소년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고, 현직 화학자가 답을 하는 Q&A 방식으로 구성돼, 원소에 대한 호기심을 쉽고 재밌게 해결할 수 있다.
작가를 소개합니다 ✍🏻
장홍제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노화학>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 <화학 연대기> <신소재 쫌 아는 10대> 등이 있다.
차상원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노스이스턴대 바넷 인스티튜트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한국외대 화학과 부교수로 분석화학과 교양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원자와 분자를 이온화시켜 질량을 측정하는 질량분석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개발된 방법을 환경학, 생명공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자연과 우리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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