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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평균기온 상승과 온실가스 농도가 정점을 찍었으며, 교토의정서 종료를 앞두고 COP21에서 새로운 기후협약 마련이 기대된다. '2℃ 상승 제한' 목표 달성의 어려움과 각국 온실가스 감축안의 차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간 불균형 문제,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교토대는 1897년 설립되어 이공계 중심의 강세를 보이는 대학입니다. 연구자의 자유와 창조성을 중시하며, 노벨상 7회 수상자를 비롯해 다수의 학문 상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줄기세포 연구의 선봉인 CiRA가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해 '교토 프로파일'을 설립하여

교토의정서 감축약속이 러시아 비준 거부로 인해 발효 위기에 처했다. 선진국이 1990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5.2% 줄이기로 한 약속이지만, 미국 탈퇴와 현재 44.2% 비준 상태에서 러시아의 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