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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남서쪽 하늘의 페가수스 별자리 옆 알페라츠 별에서 시작하는 안드로메다자리에는 2천억 개 별을 포함한 안드로메다은하가 있다. 이 은하는 약 220만 광년 떨어져 ...

가을밤 페르세우스자리에 위치한 육안성단인 운동성단을 관측할 수 있다. 알파별 주변에 백여 개 별로 구성된 이 성단은 태양계와 비교적 가까우며 육안으로도 별 무리를 ...

망원경 발명 초기 천체 관측은 맨눈이 더 정밀했다. 티코 브라헤의 후계자 헤벨리우스는 자신의 천문대에서 맨눈으로 정밀 관측을 이어갔으며, 핼리가 그의 관측 정밀도를 ...

1995 01이라 명명된 헤일-밥 혜성이 97년 4월 태양에 최근접시 매우 밝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96년 여름부터 맨눈으로 관측 가능해져, 20세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대...

한국천문연구원이 5월 13일 보현산천문대에서 촬영한 '니트 혜성'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혜성은 맨눈으로 겨우 식별 가능한 밝기로 9시에 서쪽 하늘에 떠올랐다.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