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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기사][그래픽 뉴스] 유럽 폭염 배후에 북대서양의 ‘차가운 물덩어리’가 있다

    2026년 6월, 유럽을 강타한 폭염이 북대서양에 형성된 차가운 물덩어리 때문일 수 있다.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이 약화됨에 따라 북대서양에 전달되는 열이 감소하고, 차가운 이상 수온 지역이 형성돼 제트기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제트기류가 굽거나 정체되면 유럽 상공에 열돔을 조성하는 고기압이 장기간 머물게 된다. 이는 지구 기후를 조절하는 핵심 해류가 느려질 경우, 극심한 고온과 극심한 저온 현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 신호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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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과학동아 정보

    • 참고자료

      science news, AFP
    • 번역

      김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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