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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한번 코를 킁킁거리면 냄새의 방향도 맞출 수 있다.

인도 국립생명과학센터의 발라 연구팀은 목마른 쥐를 이용해 구멍이 뚫린 벽에 코를 대고 흘러나온 냄새의 방향을 맞추면 물을 주는 훈련을 시켰다. 놀랍게도 쥐는 바나나, 유칼립투스와 장미의 즙 등 종류에 관계없이 80%의 정확도로 냄새의 방향을 정확히 알아냈다. 실험 결과는 ‘사이언스’ 2월호에 게재됐다. 실험결과 쥐들은 냄새 방향을 결정하는데 단지 0.05초가 걸렸다.
 

2006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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