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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무인전투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항공사 BAE시스템스는 최근 프로펠러로 비행하는 글라이더 ‘헤티-1A’와 소형 제트기 ‘코렉스’를 공개했다. 두 비행기는 모두 무인전투기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개발됐다.

헤티-1A는 2005년 8월 첫 무인비행에 성공했으며 고도 1500m까지 비행했다. 코렉스는 2004년부터 몇 차례 성공적인 비행을 했으며, 컴퓨터로 이륙과 착륙이 조정된다. 코렉스는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 꼬리날개가 없어 훨씬 동역학적으로 비행할수 있지만 조정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군사잡지 ‘제인의 국제방어리뷰’ 편집자 빌 스위트만은 “코렉스는 더 큰 스파이 비행기와 닮았지만 날개가 짧다”며 “더 높이, 더 느리게, 더 오래 비행할 수 있는 형태”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개발된 무인전투기 코렉스(위)와 헤티-1A(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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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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