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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석·윤능민·이응효·박수관·박성래

23회 과학기술상 수상

제23회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고윤석(서울대 물리학과교수) 윤능민(서강대 화학과교수) 이응효(한국데이타통신사장) 박수관(갑우정밀공업) 박성래(한국외국어대 사학과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과학상을 받은 고윤석교수는 핵물리학과 기초과학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윤능민교수는 금속수소화물에 의한 선택환원의 체계적 연구를 발전시킨 업적을 인정받았다.

기술상을 받은 이응효사장은 국내 전기통신사업의 기반구조를 다져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기능상에 뽑힌 박수관씨는 컬러TV전자관 자동설비의 국산화와 컴퓨터방식의 3차원 곡률측정기를 개발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진흥상 수상자로 결정된 박성래교수는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과학언론창달, 민족과학운동부문에서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시상식은 4월 21일 대전 과기대에서 거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 됐다.
 

제23회 과학기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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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5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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