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버스의 모습이에요.
올해는 전국 곳곳에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율주행 차를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여요. 자율주행은 자동차가 스스로 상황을 파악해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기술이에요. 이미 서울시와 세종시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자율주행 구역을 정해두고 버스와 택시, 화물차, 청소차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지요.
특히 서울시는 올해 자율주행 차를 100대 넘게 늘릴 계획이에요. 지난 해까지는 시험 삼아 무료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교통카드를 찍고 타는 유료 서비스도 시작했지요. 새벽 버스 노선★은 원래 1개였는데 올해 4개로 늘어났고, 밤에만 다니던 자율주행 택시도 낮에 탈 수 있게 운영 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에요. 세종시와 대구시 등 다른 지역도 자율주행 차를 더 늘릴 예정이에요.
하지만 아직 기술이 완벽하지 않아 조심할 점도 있어요. 눈이 많이 오거나 안개가 심하면 길을 못 찾기도 하고, 센서★가 예민해 갑자기 멈춰 설 때도 있지요. 돌발★ 상황에는 사람보다 대처가 느릴 수 있으니, 자율주행 차가 보인다면 더 주의하며 길을 건너야 해요.

Mixboard
자율주행 차엔 카메라가 달려서 주변 물건과의 거리를 빠르게 계산하지.

Mixboard
사람은 밤늦게 운전하면 졸리지만, 자율주행 차는 로봇이라 밤에도 쌩쌩해!
용어 설명
노선★ 버스나 기차 등이 지나다니는 정해진 길이에요.
센서★ 빛이나 소리 등을 이용해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는 장치예요.
돌발★ 예상하지 못한 일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