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은 첫 번째 ‘우주항공의 날’이에요. 더 넓은 우주로 나아가는 로켓 속 이야기를 살펴봐요!
더 가볍게! 3단 분리
로켓은 날아가면서 연료★를 다 쓴 아래 단부터 분리돼요. 무게가 가벼워지며 더 높이 날 수 있지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는 1단의 무게만 120톤(t)★이나 돼요.

▲사진공동취재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나라 로켓 ‘누리호’가 발사되고 있어요.
1초에 물 18000L 뿜어라!
로켓이 발사될 때 3000℃★가 넘는 불꽃이 나와요. 열을 식히기 위해 발사대에선 1초에 18000리터(L)★의 물을 뿌리지요.

▲NASA
비행기 타고 우주에 가면 안 될까?
비행기가 우주에 갈 수 없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는 속도예요. 우주에 가려면 시속★ 28000km로 날아야 하는데 비행기는 겨우 시속 900km로 날지요.

▲GIB
293초 만에 폭발한 우주선?!
우주선 ‘매리너 1호’는 발사 293초 만에 폭발했어요. 로켓을 조종하는 컴퓨터 코드에서 평균★ 기호 ‘오버바( ‒ )’가 빠지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간 거예요.

▲NSSDCA
NASA가 발사한 매리너 1호의 모습이에요.
용어 설명
연료★ 로켓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돕는 에너지 재료예요.
톤(t)★ 무게의 단위로, 1t은 작은 트럭 1대만큼 무겁지요.
시속★ 1시간 동안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로 속도를 나타내는 거예요.
평균★ 여러 개의 수가 모여있을 때 수의 모임을 대표하는 중간값을 말해요. 만약 1, 2, 3, 4, 5가 있다면 평균은 3이지요.
톤(t)★ 무게의 단위로, 1t은 작은 트럭 1대만큼 무겁지요.
시속★ 1시간 동안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로 속도를 나타내는 거예요.
평균★ 여러 개의 수가 모여있을 때 수의 모임을 대표하는 중간값을 말해요. 만약 1, 2, 3, 4, 5가 있다면 평균은 3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