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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로 읽는 수학] 우리나라 돈 1000원, 다른 나라에선 얼마?

세계 각 나라는 서로 다른 단위의 돈을 사용해요. 우리나라는 ‘원(₩)’, 미국은 ‘달러($)’, 일본은 ‘엔(¥)’, 유럽은 ‘유로(’를 쓰지요.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려면 우리나라 돈을 그 나라의 돈으로 바꿔야 해요.

 

이때 필요한 기준을 환율(바꿀 환換, 비율 율率)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돈을 외국 돈으로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지를 나타내지요. 미국 돈 1달러를 우리 돈 1300원과 바꿀 수 있다면, 환율은 1300원이지요.

 

환율은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해요. 한 달 전에는 1달러를 사기 위해 1300원이 필요했지만, 오늘은 1400원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이를 ‘환율이 올랐다’고 해요. 

 

환율이 오르면 우리 생활에도 영향을 줘요. 수입하는 물건의 가격이 오르기도 하지요. 미국에서 가격이 1달러인 과자를 사 올 때 환율이 1300원에서 1486원으로 오르면, 똑같은 과자인데도 1300원보다 186원 많은 1486원을 내야 하지요.

 

 

넌센스 그림 퀴즈

 

#환율 #수출 #사_오다

다른 나라의 물건을 우리나라로 사들이는 것이에요.

 

#원 #달러 #cm #g

어떤 것을 측정하거나  셀 때, 기준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돈, 길이, 무게 등 다양한 것을 나타낼 수 있어요.

 

 

용어 설명
단위 어떤 것을 셀 때 쓰는 기준이에요. 길이를 재는 센티미터(cm)나 무게를 재는 그램(g)도 단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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