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학마법사, 루스!
마법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전설의 마법사 프랙탈이 남긴 수학 카드를 모을 거야. 카드를 다 모으면 프랙탈의 마법을 풀고 마법사 전당에 내 이름을 올릴 수 있거든. 어떠면 프랙탈을 직접 만나게 될지도 몰라.
자, 그럼 여행을 떠나볼까!
잠깐! 그런데 웬 소란이지? 저긴 온천마을인데
“아니, 온천을 이용할 수 없다니요?”
“죄송합니다, 손님. 온천 전체가 알 수 없는 수학 마법에 걸려서요”
수학마법이라고? 혹시 프랙탈의 카드 때문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