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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체스마스터] 승자도 패자도 없다! 스테일메이트

체스에서는자신의차례일때반드시어떤수를둬야해요.그런데만약 움직일 수 있는 기물이 하나도 없다면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요. 이를 ‘스테일메이트’라고 하지요. 스테일메이트는 킹이 더 이상 움직일 곳이 없다는 점에서 ‘체크메이트’와 같지만, 체크메이트는 킹이 공격받는 ‘체크’ 상황, 스테일메이트는 체크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 달라요.

 

아무도 못 움직이면 무승부!

아래 왼쪽 체스판에서 흰색팀이 d5에 있는 퀸을 f7로 이동했어요. f7의 흰색퀸은 검은색 킹의 길을 막지요.체스에서 킹은 스스로 체크 당할 위치로 이동할 수 없으므로, 검은색 킹은 어느 칸으로도 움직이지 못해요. 이때 체스판 위에 검은 색 팀의 기물이 킹 밖에 없다면 ‘스테일메이트’가 되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요. 그런데, 움직일 수 있는 기물이 하나라도 있는 경우에는 스테일메이트가 되지 않아요. 아래 오른쪽 체스판의 경우 검은색 킹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a6의 검은 색 폰이 움직일 수 있으므로 스테일메이트가 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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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호 어린이수학동아 정보

  • 최송이 기자
  • 자료출처

    콘텐츠 권세현 한국 체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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