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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 6개로 이뤄진 한 도형이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네요. 자신이 언젠가 근사한 로봇 모양 정육면체로 변신하기를 꿈꾸나 봐요.

 

수달에게 묻는다!

점선따라 접으면 짠!

 

어수동 : 저 도형, 조금 특이하게 생겼네요?

 

수달 : 모양과 크기가 같은 정사각형 6개가 펼쳐진 모습이지요. 안쪽에는 점선도 그려져 있고요.

 

어수동 : 정육면체가 되는 것을 꿈꾸던데…정말 가능할까요?

 

수달 : 네! 저 도형은 사실 정육면체의 ‘전개도’거든요. 전개도란 입체도형을 펼쳐서 평면에 나타낸 그림을 말해요. 점선을 따라 접으면 정육면체가 완성되지요.

 

어수동 : 신기하네요! 그럼 정육면체의 전개도는 하나뿐인가요?

 

수달 : 아니요. 정육면체의 전개도는 모두 11가지예요. 같은 입체도형이라도 다양한 모양으로 전개도를 그릴 수 있거든요. 전개도를 그릴 때는 서로 마주 보는 면의 모양과 크기가 같도록 그려야 해요. 맞닿는 선분의 길이도 서로 같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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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7호 어린이수학동아 정보

  • 최송이 기자
  • 일러스트

    밤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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