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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초속 25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지나갔어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52.4m로, 철탑도 휠 정도로 강력했지요. 곤파스 때문에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수도권 전철과 KTX 운행이 일부 중지되고, 700년 동안 창덕궁을 지켜온 천연기념물 제194호인 향나무도 가지가 부러졌답니다. 사진은 남해에 상륙한 곤파스를 위성으로 찍은 모습이에요.
곤파스는 일본에서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컴퍼스’를 의미하지요. 올해는 9월 전후로 1~2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더 찾아올 거라고 해요. 피해 가 없도록 미리 태풍에 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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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8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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