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소행성 아포피스에는 어떤 탐사선을 보내야 할까요? 미국‘행성연구협회’가 개최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선의 디자인 공모에서 미국의 스페이스워크 엔지니어링사의‘포어사이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소행성 아포피스는 2029년에 지구에서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때 궤도에 특정한 변화가 생길 경우 2036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포어사이트는 2012~2014년 사이에 발사되어 수개월 뒤에 소행성에 착륙한 뒤 아포피스의 궤도를 정확히 알아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소행성 아포피스에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은 아직 문서로만 진행되고 있어요. 하지만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는 소행성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806/C200806N006_img_99.jpg)
소행성 아포피스는 2029년에 지구에서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때 궤도에 특정한 변화가 생길 경우 2036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포어사이트는 2012~2014년 사이에 발사되어 수개월 뒤에 소행성에 착륙한 뒤 아포피스의 궤도를 정확히 알아 내는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소행성 아포피스에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은 아직 문서로만 진행되고 있어요. 하지만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는 소행성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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