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지구의 세차운동을 발견했어요. 16~18세기에 이르도록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천문학자들의 지침서가 된 에는 1000개가 넘는 별들의 좌표가 기록돼 있는데, 대부분 히파르코스의 기록을 참고했어요. 히파르코스의 별 기록이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거죠. Q 어떤 별에 대한 ...
[특집] 인류 최초의 별 목록표 우연한 발견과 복원까지Part2. [특집] 최초로 별을 기록한 천문학자 히파르코스는 누구일까?Part3. [특집] 한반도에도 있다! 우리나라 별 지도Part4. [특집] 히파르코스에서 히파르코스까지 별 지도는 계속된다 ...
북극성이 미래엔 오늘날의 북극성인 ‘폴라리스’가 더 이상 아니게 됩니다.세르비아 천문학자 밀루틴 밀란코비치는 1930년 자전축의 회전이 지구의 기후 변화 패턴을 바꾼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우리나라가 속한 북반구는 현재 여름철에 겨울보다 태양에서 멀어요. 하지만 지구는 세차운동을 ...
만들어져요. 그런데 오우무아무아는 태양과 가까워져도 꼬리가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오우무아무아를 소행성으로 분류했어요. 아직도 오우무아무아를 어떤 천체로 분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어요. 지금은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온 천체라는 의미로 ‘인터스텔라 ...
대부분 화성과 목성 사이에 살아. 크기는 수 m에서 수백 km에 이르지.난 1801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주세페 피아치가 처음 발견했어. 내 존재가 새롭게 발견되면 그 시기와 순서에 따라 국제소행성센터(MPC)에선 내게 임시번호를 부여해. 내 궤도가 확실해지면 그땐 진짜 이름을 선물 받지. 발견자가 ...
43km로, 달(1738km)이나 수성(2439km)의 반지름보다도 크답니다. 가니메데는 1609년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처음 으로 관측했어요.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그 당시의 천체망원경으로도 보였던 거지요. 이후 연구를 통해 가니메데에 두꺼운 얼음과 바다가 있다는 사실이 ...
그 크기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23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아리스타르코스는 지구의 ‘그림자’를 이용해 지구와 달의 크기를 비교했어요. 바로 월식★에서 방법을 떠올렸지요. 먼저, 아리스타르코스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는 때부터 시간을 ...
큰 위성들인 ‘갈릴레이 위성’이 원인이었어요. 갈릴레이 위성은 1610년에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처음 발견한 4개의 위성으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가 있지요. 연구팀은 이 위성들이 목성을 감싸는 고리가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고 ...
60cm예요! 그림자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탈레스기원전 600년,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였던 탈레스는 그림자의 길이만을 이용해 이집트에 있는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를 구했다고 전해져요. 탈레스가 피라미드 옆에 나란히 서자, 탈레스의 그림자와 피라미드의 그림자가 나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