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다면 순간이동이나 시간여행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반짝반짝 빛으로 놀자!웜홀을 빠져나와 도착한 ‘빛 놀이터’에는 재미있게 빛을 즐기는 공간들이 마련돼 있었어. 우리는 먼저 아름다운 바닷속에 내가 그린 물고기들을 헤엄치게 하기로 했어. 종이에 물고기 그림을 그리면 빛이 내 ...
또는 은하와 은하 사이처럼 우주의 한 곳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다른 곳까지 가려면, 웜홀을 지나야 훨씬 빠른 시간에 도착한다. 출발지점에서 가까운 블랙홀로 들어가 도착지점에 가까운 화이트홀로 나와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화이트홀은 이론일 뿐, 아직까지 실제로는 밝혀지지마음 속 쿼크의 ...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자치대 물리학과 연구팀이 자성을 이용한 웜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험실 안에서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 ... 있다고 해요. 순간이동을 한다는 말인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얼마 전 실험실에서 갓 태어난 웜홀을 만나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
관념,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 시간여행의 가능성, 새로운 우주여행 방법 말이다. 역으로 웜홀이나 다중우주와 같은 SF의 단골소재는 물리학자들이 일반상대성이론의 연구주제를 택할 때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SF는 과학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동행하고 있다. 올 가을엔 위에서 소개한 영화나 ...
현실로 돌아 오고도 한동안 정신이 혼미했다. 영화 ‘콘텍트’를 보면 여주인공이 웜홀을 통과한 뒤 은하를 바라보며 이런 말을 한다. “시인이 왔어야 했어.” 기자도 비슷한 심정이다. 시인이 왔어야 했다. 가상현실에서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볼 수도 있다. 버들리 프로젝트를 구상한 맥스 ...
보면서 “어! 저게 슈바르츠실트의 해구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웜홀도 마찬가지다. 원래 이름은 ‘아인슈타인-로젠 다리’였다. 아인슈타인과 로젠이 1935년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처음 언급했기 때문이다. 휠러가 1957년 ‘벌레구멍(wormhole)’이라는 발랄한 이름을 제안하지 않았으면 ...
파인만이나 휴에버렛과 같은 양자론 전문가들의 지도 교수기도 하다. 그는 또한 블랙홀, 웜홀, S-행렬 등 독특한 물리학 용어를 만든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교수님이 일반상대론을 연구하신 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사실 이전에 저는 핵분열에 관한 이론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
“음, 이름은 들어 봤어.”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이어지는 대답은 대부분 물음표로 끝난다. 새까만 구멍? 뭐든지 삼키는 공간? ... 빛나는 블랙홀 검은 구멍의 수학적 재구성PART 1 한 눈에 보는 블랙홀PART 2 블랙홀 속 수학여행PART 3 웜홀 타고 우주여행 가능할까 ...
흔히 블랙홀이라고 하면 천문학자와 물리학자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편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블랙홀 이론의 괄목할만한 발 ... 검은 구멍의 수학적 재구성PART 1 한 눈에 보는 블랙홀PART 2 블랙홀 속 수학여행PART 3 웜홀 타고 우주여행 가능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