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져 있기 때문이에요.“어종에 따라 한 해에 잡을 수 있는 양을 정해 놓는 것을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라고 해요. 앞으로도 우리가 맛있고 건강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정한 국가 간의 약속이랍니다. 또한, 알을 낳는 시기와 어린 고기는 잡지 못하도록 법으로도 정해서 수산자원이 줄어들지 ...
동해에서 명태가 많이 잡혔기 때문에 명태가 ‘국민 생선’이 됐지만, 1970년대 이후 명태 어획량이 급격히 줄었거든요. 결국 2008년엔 우리나라에서 명태를 한 마리도 볼 수 없게 됐답니다.다음부터 식탁에 올라온 생선이 명태인지 알고 싶을 땐 아래턱을 확인해 보세요. 명태는 대구와 달리 아래턱이 ...
물고기 지도를 그리기 위해 탐사에 나설 예정이랍니다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2008년 명태 어획량이 ‘0’을 기록하면서 우리나라는 충격에 빠졌어요. 그래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는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는 쉽지 않았어요. 작년, 인공수정을 통해 ...
이를 먹고 사는 여러 해양생물들이 크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태풍이 지난 후에 어획량이 크게 증가한다고 해요.태풍 자체를 없애는 것보다는 정확한 예측과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줄이는 편이 더 현명한 일이 아닐까요?과동이: 우리 동네 날씨만 생각할 것이 아니군요. 지구 전체를 ...
숲이 흡수한 온실가스만큼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맹그로브는 단순히 어획량을 늘리고 마을 주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돕는 ‘재료’가 아니다. 우리가 심을 맹그로브가 맑게 웃으며 우리를 반겼던 한없이 착한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더 나은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
대마 난류의 영향”을 꼽았다. 우리나라 연안을 포함한 북서태평양 어장은 전 세계 어획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한 어장이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와 동중국해 부근은 대마 난류가 흘러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물고기들이 겨울을 나거나 알을 낳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
나라가 있다. 일본은 아예 포경의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상어 역시 지난 50년 동안 어획량이 세 배 가까이 늘었다. 일부 종은 개체수가 90% 이상 줄어들어 보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보호구’를 설치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 등의 ...
2009년 오징어 어획량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5년 동안에 비해 13%, 대구 어획량은 59% 늘었다고 발표했다. 목격한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대왕오징어는 ‘괴물’이 아니라 먹이를 정신없이 따라온‘식충이’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다.그런데 대왕오징어가 천적을 피해 도망친 것이란 주장도 ...
개체 수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경상남도 내 어획량 자료에 따르면 대구 어획량은 2000년대 들어서는 수만 마리, 2007년 이후에는 30만 마리가 넘을 정도로 회복됐다.큰 떼 이루던 대서양대구, 전설로 남나대구의 가까운 친척으로 대서양대구(Gadus morhua)라는 종이 있다. 대서양대구는 대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