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당시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던 한국과학기술대학은 설립 3 년째를 맞아 과학영재양성의 산실로서 그 틀을 완비해 나가고 있다.'미래 고도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정예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과학기술대학이 85년 6월 개교 이래, 3번째 신입생 선발을 완료했다. 일반대학과는 달 ...
"무엇보다도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혀 있다는 게 큰 자랑거리다" 아주대학교(경기도 수원동 원천동소재)는 한마디로 '작으면서 알찬' 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재학생수가 5천여명, 내년도 입학정원이 1천5백90명으로 종합대학 치고는 미니대학에 속할 뿐 아니라 연륜도 15년을 밑돈다. 캠퍼스 역시 ...
과학도서의 독서는 이공계분야의 진료결정에 자료를 제공해줄뿐 아니라 결정된 진로의 정보를 사전에 얻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인간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능력에 포함되는 쓰기 읽기 셈하기를 흔히 기본능력이라고 한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이 개인의 행복은 물론 사회 복지와 재앙 ...
올해의 과학의 달은 규모나 질에 있어서 보다 향상된 면모를 보였다.‘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의 날’(21일)기념식을 비롯 강연회 전시회 학술모임 유공자 표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예년에 없던 새로운 행사들도 곁들여 성황리에 끝난 올해의 과학의 달 행사는 어린이로부터 전문 과학 ...
17세기에 설립붐을 이룬 과학연구소는 과학문명의 터전을 닦았고 오늘날 선진국이 존재하게끔 결정적 기여를 했다.서양의 역사에 있어서 17세기는 하나의 분수령을 이룬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중세 봉건사회는 근대사회로 탈바꿈을 하였고, 특히 자연과학이 참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 ...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는 포항공과대학이 개교준비에 부산하다. 해외 과학자의 대거유치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이 대학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영재 과학기술 교육의 물결이 영일만에도 일고있다.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연구중심대학'을 내세우는 포항공과대학이 내년 3월의 개교 ...
과학도와 산업체 기술자를 위한 과학기술전문도서관이 서울의 두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종로구 동숭동 학산기술도서관과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도서관이다.이 두 도서관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진흥과 인재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진 독지가의 사재로 설립되었다. ...
한국과학기술대학이 개교한지 2달이 지났다. 영재들로 뽑힌 이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공부하며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영재교육기관으로 알려진 한국과학기술대학(KIT : Korea Institute of Technology)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크다.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집단적으로 교육받는 대학이라 ...
맥크레디의 최신 비행기 설계는 시계바늘을 수백만년 전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폴맥크레디 라는 사람의 이름은 유명하다. 그러나 상상하기 어려운 공룡비행기를 만들고 있는 '맥크레디'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비행기와 관련된 이력을 잠간 살펴보자.최초의 인력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