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급수를 활용하는 겁니다. 흔히 숫자로 이뤄진 항을 나열한 것을 수열이라 하며, 그 수열의 모든 항을 덧셈이나 뺄셈으로 연결한 것을 급수라고 합니다. 이중 항의 개수가 무한히 많은 것을 무한급수라고 부릅니다. 무한급수에 포함된 수많은 항을 10개 또는 100개씩 분리한 다음, 병렬로 연결된 ...
일부 증명했습니다. 2015년에는 80여 년간 풀리지 않았던 난제로 ‘1과로 이뤄진 무한수열의 합은 임의의 정수보다 크다’는 내용의 에르되시 불일치 추측이 불가능함을 증명했습니다. 현재까지 타오는 300편이 넘는 수학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18권의 수학책을 쓰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
6번째 항인 8이 세 번째 자릿수입니다. 나머지가 0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 100만 번째 수열을 구합니다. 드디어! 수학자들과 농구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네요. 피타고라스부터 나이가 많은 순서대로 0~9번까지 등번호를 주고, 오일러 프로젝트 24번 문제의 답에 따라 팀을 나눴더니 라이프니츠, 갈루아, ...
그 빛을 잃어가게 됩니다. 흔히 숫자로 이뤄진 항을 나열한 것을 수열이라고 합니다. 이 수열의 모든 항을 덧셈이나 뺄셈으로 연결한 것을 ‘급수’라고 하며, 항의 개수가 유한하면 유한급수, 무한한 것을 무한급수라고 부릅니다. 마다바가 원주율을 구하기 위한 무한급수를 고안하면서 수천 년 간 ...
그 길이를 만족하는 소수 등차수열이 존재한다는 말은, 1백만 개의 소수로만 이뤄진 등차수열 역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아주 흥미롭지 않나요? 그린은 현재 아쉽게도 필즈상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지났지만 항상 필즈상 후보로 거론됐을 만큼 뛰어난 수학자이며, 조합론과 정수론의 대가로서 ...
공동 연구로 손꼽힙니다. 하디-리틀우드 원형법은 수를 규칙에 따라 나열하는 ‘수열’의 근사치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연구를 두고 덴마크 수학자 해럴드 보어는 “영국에는 하디와 리틀우드, 그리고 하디-리틀우드라는 위대한 수학자 3명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