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만들고 싶나요? , 등을 집필한 주제 사라마구 작가님의 소설처럼 하나의 새로운 콘셉트나 관점을 제시해 이에 따른 상황들을 보여주면서 독자나 관객들에게 지금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
들어가는 연재 기획물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 주태성 독자위원이 제안한 ‘SF 영화 나 소설 속 과학이야기’는 이번호부터 ‘SF영화로운 덕후생활’로 연재됩니다. 마침 영화 ‘아바타2’ 가 개봉해 시기도 딱 맞았네요. 이진영 위원이 보고 싶다고 한 ‘과거·현재·미래 의 신소재’ 주제는 ‘초(超 ...
현실이 된 세상의 모습도, 상상할 거리가 넘친다. 이런 이유로 순간이동을 다루는 소설이나 영화는 그간 수없이 많았다. 순간이동의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슈퍼 히어로 ‘플래시’처럼 아주 빨리 움직이는 순간이동부터 게임 ‘포탈’에서처럼 시공을 가로지르는 문을 통과하는 순간이동. 드라마 ...
그때 누군가 딱지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루띠였습니다.“딱지야, 꽉 잡아!”그런 루띠의 발을 몸으로 칭칭 감고 있는 건 용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용용의 꼬리를 프로보가 붙잡고 있었고, 프로보의 다리를 해롱 선장이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해롱 선장은 벽에 튀어나온 고리에 발목 ...
소설가 ‘아니 에르노’예요. “허구를 쓴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할 정도로 자전적인 소설을 쓴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계급과 성, 인간의 욕망과 위선을 통해 사회를 통찰력 있게 그려냈답니다.노벨 평화상은 벨라루스의 인권 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의 인권 단체 ...
+본책 54쪽과 함께 보세요! 우주순찰대 본부가 전부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했어. 고딱지는 이번에도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까? 우리 함께 미션을 해결해보자!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나쁜 해커 넓은마음이 못된 짓을 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우주순찰대 본부에 잠입한 해롱 호 대원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넓은마음은 대원들을 엘리베이터에 가두고 정신을 잃게 만든다. 눈을 뜬 고딱지는 해롱 선장이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는데…. ...
역시, 나쁜 해커 넓은마음이 나쁜 일을 꾸미고 있는 게 맞았어! 우주순찰대 본부가 위기에 빠지다니. 함께 미션을 해결하고 해롱 호를 위기에서 구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