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희망이 있다! ★도움이창석(서울여자대학교 화학생명환경과학부), 김진한(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Hoyal Cuthill, Jennifer F(엑세스대학교 분석 및 데이터 과학과), Nicholas Guttenberg(도쿄공업대학교 지구생명과학연구소), Elise F Zipkin(미시간주립대학교 생물학부),김산하(생명다양성재단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어떤 부작용이 따를지 검증된 것이 없기 때문이에요. 국립생물자원관 김진한 과장은 “모든 시도는 되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생물의 터전을 되살리자!지난해 10월 1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가톨릭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지도 제작 기술을 이용해 ...
일어나지 않았지만 다양한 종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말했어요. _ 인터뷰김진한(국립생물자원관 전시과) "다음 차례는 인간이에요" 한 종이 사라지면 다른 종이 사라지는 연쇄효과가 나타나 전 생태계가 흔들려요. 이를 ‘도미노’나 ‘젠가’에 비교하기도 해요. 단적인 예가 ‘도도새’와 ...
습한 열대우림에 더 많은 생물자원이 분포하죠. 또 육지와 해양의 접촉면이 넓을수록 생물자원 및 생물 다양성이 높은 해양 지역인 ‘천해역’이 증가합니다. 육지와 해양 분포는 해수와 대기 순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이렇게 물이 중요하다 보니, 거주 가능한 조건을 갖춘 행성을 찾는 기준에도 ...
올해 ‘소미더뭐니’ 첫 번째 부문은 최고의 흰 소를 찾아라!여러 쟁쟁한 흰 소 품종들이 눈에 띄는군….하지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따로 있다는데 누구지? 소는 인간과 오랫동안 함께해온 동물이에요. 기원전 4000년 전 이집트 사원의 벽화에 젖소의 우유를 짜는 모습이 그려져 있을 정도예요. ...
“교수님, 제 손을 잡으세요! 얼른 나오셔야 합니다!”여기는 깜깜한 동굴 속, 기어가야 할 정도로 좁은 틈 사이! 얼른 이곳을 지나가야 아름답게 자라는 석화를 볼 수 있는데…. 뭘 하는 중이냐고요? 저는 지질학자 우경식, 지금 동굴을 험하는 중이지요. 지질학자가 어떤 직업인지 올해 새롭게 시 ...
국내 수상태양광은 해마다 세계 최대 규모를 경신하고 있다. 좋은 쪽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하고 있다고 하니 자랑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태양광발전 단지는 전 세계적으로 ‘핫하다’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아니던가. 이 작은 국토면적에서 최대 규모로 짓는다니 겹경사다.그런데 살짝 불안한 구 ...
바다는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도록 이끈 원동력이자 안식처다. 그런 바다가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했다. 널리 알려진 표층 수온이나 해수면 상승 이야기가 아니다. 인류의 손길이 제대로 닿지 않은, 미지의 세계 심해마저 기후위기에 따른 수온 상승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 ...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꿀록 탐정은 평화로이 앞마당을 청소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저 멀리서 누군가 탐정사무실로 향해 네 발로 돌진해오는 걸 목격했어요. “어라?! 개코! 저…, 저게 뭐지?!”깜짝 놀라 엉덩방아를 찧은 꿀록에게 정체 모를 짐승이 달려들더니 손을 내밀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