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밑을 들췄더니 가재가 있었다면 그 계곡물은 1급수에 해당한다. 가재나 플라나리아, 산천어 등이 사는 물은 1급수로 오염 물질이 거의 없다. 물속의 오염물질을 분해할 때 드는 산소량(BOD)이 1ppm(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 이하여서 바로 마실 수 있다. 피라미나 은어가 사는 물은 2급수로 BOD가 ...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 일본 산천어가 너무 퍼져 버려서 수가 적은 우리나라의 고유 산천어가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 원격탐사로 생태계를 지킨다!생태계 조사는 직접 백두대간을 걸으며 이루어지지만 최근에는 위성사진과 항공기 레이저 영상으로 조사하기도 한다. 특히 고려대학교 이우균 ...
성환_ 또 하나 특이했던 것은 환경 척도의 기준으로 개구리를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산천어나 토끼를 기준으로 하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개구리 피부를 기준으로 삼아 얘기하는 것은 처음 들었어요.의준_ 개구리가 피부로 호흡하기 때문이겠죠.미경_ 그건 알지만 그래도 좀 어색하더라구요.충환_ ...
펀치볼부근에서 특히 많이 발견됐다. 눈의 열이 높아 맑고 찬물에만 산다는 열목어와 산천어 등은 수질오염과 남획 등으로 남한의 휴전선 이외의 지역에서는 서식지가 2,3개소 밖에남지 않았다.학계에서는 인적이 끊긴 휴전선일대의 하천에서 다양하고 수가 많은 담수어들이 살고 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