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아주 많이 사용하는 이런 수치들이 모두 유리수라는 걸 알고 있나요? 단순히 분수로만 알았던 유리수가 무엇인지, 어떻게 계산하는지 한번 ‘맛있게’ 알아봅시다! 참고자료 EBSMath ‘유리수의 나눗셈’, 웅진씽크빅 ‘중학교 수학1’, 김용관 ‘수냐샘의 중학수학, 이렇게 ...
7개가 있었는데 태형이가 4개 먹었다면 남은 푸딩은 몇 개일까요?’라는 식이죠. 그래서 분수, 소수 등의 유리수도 ‘모눈종이 9칸 중에서 2칸을 색칠한 숫자’, ‘막대기를 7등분하고 3칸을 칠한 숫자’로 표현합니다. 실제 의미의 ‘유리수’가 아닌 자연수를 도구로 실험해서 만들어낸 수가 되는 ...
매력은 같은 수학을 완전히 다른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초콜릿 분수 문제는 떨어지는 초콜릿으로 과자를 코팅하는 초코바를 만들 때도 쓸 수 있지만, 동시에 초콜릿이랑 조금도 상관없는 비행기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비행기에 페인트칠할 때도 페인트 폭포를 만들어서 ...
했다. 또 ‘산악투영도법’을 적용해 주요 산의 모양이나 크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분수계(分水界)와 하천 유역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산악투영도법은 산세의 험하고 평탄함을 굵기로 반영해 산줄기를 그리는 방법을 말한다.이는 오늘날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연상케 한다. ...
하며 식으로는 y=kx처럼 1차 함수로 나타내고, 감소할 때는 반비례라고 하며 y= k/x처럼 분수 함수로 나타낸다. 보일의 법칙에 따르면 일정한 온도에서 일정한 질량인 기체의 압력(P)과 부피(V)는 반비례(V= k/P)한다. 즉 기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면 부피는 작아진다는 법칙이다. 그래서 수심이 ...
말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이후가 홍역 창궐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러시아를 방문한 월드컵 응원단이 현지에서 홍역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뒤 귀국할 경우 지금보다 더 큰 규모로 홍역이 창궐할 수 있다. 인 연구사는 “홍역 환자가 ...
등식으로 쓰면 ‘2π=360’입니다. 양변에 같은 값을 곱해도 등식은 성립하므로 적당한 분수를 곱해 원하는 각도를 만들면 됩니다. 예를 들어 180°을 라디안으로 나타내고 싶으면 양변에 1/2을 곱하면 되니까 180°는 πrad이에요. 반대로 π/4rad을 도(°)로 바꾸려면 2π=360의 양변에 1/8을 곱하면 되니까 π/4= ...
‘데구르르~.’집안 어디선가 굴러다니는 연필. 세련된 샤프와 볼펜에 비하면 볼품없지만, 수학 문제를 풀 때 이만한 필기구가 없다. 게다가 얇고 긴 몸통 곳곳에 수학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과연 수학과 연필은 어떤 관계일까? 세련된 샤프와 볼펜에 비하면 연필은 왠지 촌스러운 구식 필기구 같 ...
2×2가 되고, 1/2과 3/6은 1×6=2×3인 것처럼요. 이제 이 분수를 비로 바꿔 볼게요. 앞에 나온 분수를 비로 나타내면 1:2, 2:4,3:6,…입니다. 앞에서 고른 것처럼 1:2와 2:4를 골라 1/2=2/4를 1:2=2:4 같은 ‘비례식’으로 써봅시다. 아까 엇갈려 곱한 값이 비례식에서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면 1과 4는 바깥쪽에, 2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