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지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수업)도 많이 운영하고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을 들은 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이 창원 스마트산업단지에서 취업에 성공한 뒤 후배들에게 직접 교육을 하기도 한다. 진정한 의미에서 산학협동이 이뤄지는 셈이다.*이 기사는 창원대의 제작지원을 ...
볼로콥터 사의 멀티로터 수직이착륙기 15대가 시험 운행 중입니다.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김진구 교수는 “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네옴시티 실현이 기술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 않다”라며, “네옴시티의 성공 여부보다 미래 스마트 시티의 청사진을 보여준 것”에 더 큰 의미를 ...
그래도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김태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입자의 양자상태를 하나하나 전송하는 식의 양자전송은 원칙적으로는 가능하다”며 저희 래빗홀 컴퍼니에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원칙적으로 양자상태로 표현한 정보는 전송 가능합니다. ...
‘네옴(NEOM)’은 새로움을 뜻하는 그리스어 ‘네오(NEO)’와 아랍어로 미래를 뜻하는 무스타크발(Mustaqbal)’의 첫 글자 ‘M’을 합친 말로, 사우디아라비아의 A있는데요.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규모와 모습 때문입니다. 상상초월 스마트 시티 네옴은 정말 가능할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
the myth’의 주인공 한태술은 기업 ‘퀀텀 앤 타임’을 설립한 사업가이자 천재공학자다. 드라마 3화에선 한태술이 퀀텀 앤 타임의 신제품, 양자전송기 기술 시연회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설탕을 양자전송기에 넣었더니 설탕이 커피잔으로 순간이동한다. 한태술은 “세계 최초로 양자전송을 통해 ...
연결해 선을 만들고, 다시 선과 선을 연결해 면이 만들어지는 세계죠. 그런데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이 세계와는 조금 다른 차원의 물질을 다룹니다.이들이 다루는 0차원, 즉 점은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점처럼 생긴 것들입니다. 1m를 10억 개로 나눈 하나의 조각이 크기를 재는 단위가 되는 나노 세계. ...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살던 세계에선 응당 그렇습니다. 그런데 몇몇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은 이 ‘차원’이란 단어를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생김새’입니다. 공간에 생김새가 있다는 이야기는 또 어떤 얘기일까요? 그건 직접 0차원 공간에 들어가 살펴보도록 ...
시 유선줄기세포 발달과 유방암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포유류 배아 인공 제작 및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2022년 한국줄기세포생물학회(KSSCR)와 Kbio-X 가 주관하는 글로벌 젊은 과학자상(Global Young Scientist Award) 대상을 수상했다. ...
주임교수이며 차세대리더교수 및 무은재 석좌교수이다. 2004년 경북대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2009년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뉴욕주립대 버팔로캠퍼스에서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2013년부터 포스텍에서 연구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차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