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프로보는 점검을 받기 위해 딱지와 함께 자신의 고향 마누팩토 행성에 간다. 딱지는 프로보가 점검받는 동안 마누팩토 행성을 견학한다. 그러던 중 프로보와 똑같이 생긴 로봇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딱지는 빨리 프로보를 찾아야겠다 ...
+본책 56쪽과 함께 보세요! 처음 방문한 프로보의 고향은 무척 인상적이었어. 프로보와 똑같이 생긴 로봇이 수십 대나 있는 게 신기했지. 그런데 뭔가 이상해. 프로보는 분명 수리를 받으러 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모든 로봇이 프로보인 것처럼 굴잖아! 어서 미션을 해결하고 진짜 프로보를 찾아보자!
+ 놀이북 10쪽과 함께 보세요! 지난 줄거리. 해롱 호 대원들이 몸을 녹였던 온천수는 괴물 ‘부르르’의 오줌이었다. 대원들은 착한 우왁족의 도움을 받아 부르르를 유인하고, 부르르의 오줌으로 얼어붙은 해롱 호를 녹여 얼음별을 무사히 탈출한다. “딱지야, 너 나한테 아무거나 하나만 물어봐라. ...
프로보가 부르르에게 잡아먹히는 줄 알고 정말 놀랐어! 그래도 우왁족의 도움을 받아서 이상한 얼음 행성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어. 비록 해롱 호는 부르르의 오줌으로 뒤덮였지만 말이야. 다음 행성으로 향하는 동안 함께 미션을 해결해 보자.
(지난 줄거리 :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행성에서 괴물을 맞닥뜨린 해롱 호 대원들은 우왁족의 도움으로 괴물의 습격에서 벗어난다. 그때, 루띠가 해롱 호에 큰 문제가 생겼다고 통신을 보내는데….) 다들 깜짝 놀라 이구동성으로 루띠에게 물었습니다. “뭐라고? 무슨 일인데?”“우주선 수리는 거 ...
이상한 건 사라진 용용만이 아니었습니다. 온천 주위에 아까는 없었던 구덩이가 여러 개 파여 있었습니다. 딱지는 황급히 온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용용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까지 내리고 있어 먼 곳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딱지가 통신기로 해롱 선장에게 보고했습니다. ...
들렸습니다. 왠지 신이 난 목소리였습니다.“으어어어! 좋구만! 이렇게 좋을 데가 있나. 고딱지, 프로보! 위치를 보낼 테니까 빨리 여기로 오라고.”딱지는 서둘러 해롱 선장이 오라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 딱지는 깜짝 놀랐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웅덩이에 ...
+본책 58쪽과 함께 보세요! 우주선이 운석에 부딪히는 바람에 탐사 기록이 없는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고 말았어! 이곳은 온통 눈과 얼음뿐이라 너무 추워. 더 오래 있다간 용용이 얼어붙을지도 몰라. 이곳을 빨리 벗어나야 해. 너희들이 힘을 합쳐서 함께 미션을 해결해 줘!